세계 4대 조선 · 해양 전문전시회인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11)이 26~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마린위크는 조선해양산업 전시회의 대형화 · 국제화를 위해 해양방위산업 · 항만물류 · 조선산업 분야 3개 전시회를 통합해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국,1280개사가 참가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