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참여 컨소시엄…호주 고속道 운영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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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등 국내외 연기금이 호주 고속도로 운영회사를 22억호주달러(2조6000억원)에 인수한다.
국민연금과 교직원공제회는 "국내외 연기금으로 구성된 국제투자컨소시엄이 호주 멜버른의 외곽순환 고속도로인 이스트링크를 운영하는 커넥트이스트그룹을 호주 인프라 전문자산운용사(CP2)를 통해 총 22억호주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민연금이 3억2500만호주달러(3800억원),교직원공제회가 7000만호주달러(830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지난주 이미 자금을 집행했으며 26일 최종 인수할 예정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국민연금과 교직원공제회는 "국내외 연기금으로 구성된 국제투자컨소시엄이 호주 멜버른의 외곽순환 고속도로인 이스트링크를 운영하는 커넥트이스트그룹을 호주 인프라 전문자산운용사(CP2)를 통해 총 22억호주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민연금이 3억2500만호주달러(3800억원),교직원공제회가 7000만호주달러(830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지난주 이미 자금을 집행했으며 26일 최종 인수할 예정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