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사장, 장애인用 오디오북 녹음 입력2011.10.24 18:12 수정2011.10.25 0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사진)은 시각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알파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24일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 녹음 작업을 했다. 박 사장은 '은혜 갚은 까치' '빨간 부채 하얀 부채' 등 우리나라 전래동화 13편을 녹음했다. 삼성증권은 영화배우 안성기 · 송윤아 씨와 박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오디오북과 점자도서를 제작,연말까지 시각장애인단체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