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레비스, 홍채인식 기술 … 해킹도용 보안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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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빠른 경제 성장으로 산업전반에 컴퓨터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됐지만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개발되긴 했지만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은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홍채인식 기술이 보편화 되면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 레비스(최영훈 회장 www.reviskorea.com)가 보안시스템에서 꿈의 기술로 알려진 홍채인식 카메라기술 개발에 성공, 새로운 보안시스템의 상용화를 공표했다.
기존 제품들은 장비를 소형화 시키지 못하고 있고 가격대도 높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반해 레비스 시스템은 높은 기술력과 최소형, 최저가, 휴대화 사양을 고루 갖췄다. 동서양 홍채 와 밤낮 구분 없이 기능이 구현된다. 자체 데이터 알고리즘시스템을 개발,정확한 데이터소스를 활용한 세계 최소형 홍채인증카메라의 인식시간은 0.4초로 빠르고 값을 30 만원대로 끌어내려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최 회장은 “보안 관련 분야는 지문인식과 생체인식,열감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식이 연구되고 상용화 되어있지만 아직 단점이 많다”며 “큐에디션의 홍채인식카메라 시스템은 최소화,경량화,저가 경쟁력을 갖춰 산업분야와 개인의 컴퓨터보안까지 폭넓게 적용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빠른 경제 성장으로 산업전반에 컴퓨터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됐지만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개발되긴 했지만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은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홍채인식 기술이 보편화 되면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 레비스(최영훈 회장 www.reviskorea.com)가 보안시스템에서 꿈의 기술로 알려진 홍채인식 카메라기술 개발에 성공, 새로운 보안시스템의 상용화를 공표했다.
기존 제품들은 장비를 소형화 시키지 못하고 있고 가격대도 높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반해 레비스 시스템은 높은 기술력과 최소형, 최저가, 휴대화 사양을 고루 갖췄다. 동서양 홍채 와 밤낮 구분 없이 기능이 구현된다. 자체 데이터 알고리즘시스템을 개발,정확한 데이터소스를 활용한 세계 최소형 홍채인증카메라의 인식시간은 0.4초로 빠르고 값을 30 만원대로 끌어내려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최 회장은 “보안 관련 분야는 지문인식과 생체인식,열감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식이 연구되고 상용화 되어있지만 아직 단점이 많다”며 “큐에디션의 홍채인식카메라 시스템은 최소화,경량화,저가 경쟁력을 갖춰 산업분야와 개인의 컴퓨터보안까지 폭넓게 적용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