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대양이티엔씨, ‘유비무환(Ubi無患)’이면 인생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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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서울 강남구 양재천 ‘U-Health Park‘에서 주민들은 매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는다. 비싼 피트니스센터 얘기가 아니다. 개인을 식별해주는 RFID 카드를 소지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산책로 곳곳에 설치한 13개의 매립형 RFID 리더기가 개인의 운동량을 실시간 자동으로 측정,전송 및 저장해 관리한다. 운동 후에는 강남구 U-Health Park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운동한 거리,시간,칼로리 소모량 등 공원이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 목적 및 신체 조건에 따른 맞춤형 건강 운동법 및 식단을 추천한다. 또한 공원 내 설치된 옥외용 키오스크를 통해 당일의 운동량,시정홍보 및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형카드 하나로 전문 피트니스 센터에 버금가는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이 기술이 바로 (주)대양이티엔씨(대표 노영희 www.detnc.com)의 ‘유비무환(Ubi無患)’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고령군 테마파크 내 헬씨하트에도 적용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관광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특허를 받았고,중국에서는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주)대양이티엔씨가 주력하고 있는 U-Wellness 산업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면서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미래융합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뜻한 융합기술’을 추구한다는 노영희 대표는 “싸고 확장성이 큰 간단한 기술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U-wellness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대양이티엔씨는 ‘U-Wellness Town System’을 목표로 기능성 공원 외에도 FMS(Farm Migrant System) 식물공장,청소년 게임중독방지를 위한 건강IN게임 특허 솔루션 등 흥미로우면서도 다양한 U-Wellness 프로그램을 개척하고 있다. 노 대표는 “U-Wellness 산업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중소기업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기술의 고도화를 이뤄 여가문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서울 강남구 양재천 ‘U-Health Park‘에서 주민들은 매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는다. 비싼 피트니스센터 얘기가 아니다. 개인을 식별해주는 RFID 카드를 소지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산책로 곳곳에 설치한 13개의 매립형 RFID 리더기가 개인의 운동량을 실시간 자동으로 측정,전송 및 저장해 관리한다. 운동 후에는 강남구 U-Health Park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운동한 거리,시간,칼로리 소모량 등 공원이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 목적 및 신체 조건에 따른 맞춤형 건강 운동법 및 식단을 추천한다. 또한 공원 내 설치된 옥외용 키오스크를 통해 당일의 운동량,시정홍보 및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소형카드 하나로 전문 피트니스 센터에 버금가는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이 기술이 바로 (주)대양이티엔씨(대표 노영희 www.detnc.com)의 ‘유비무환(Ubi無患)’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고령군 테마파크 내 헬씨하트에도 적용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관광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특허를 받았고,중국에서는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주)대양이티엔씨가 주력하고 있는 U-Wellness 산업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면서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미래융합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뜻한 융합기술’을 추구한다는 노영희 대표는 “싸고 확장성이 큰 간단한 기술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U-wellness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대양이티엔씨는 ‘U-Wellness Town System’을 목표로 기능성 공원 외에도 FMS(Farm Migrant System) 식물공장,청소년 게임중독방지를 위한 건강IN게임 특허 솔루션 등 흥미로우면서도 다양한 U-Wellness 프로그램을 개척하고 있다. 노 대표는 “U-Wellness 산업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중소기업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기술의 고도화를 이뤄 여가문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