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미래고속(주), 대마도 여행! 코비호 타고 역사의 흔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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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우리나라의 섬같이 정겨운 풍경, 그러나 다른 글자와 말을 사용하는 대마도는 맑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바쁜 일상에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매력적인 섬이다.
이러한 대마도가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근에 있는 외국이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신개념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래고속(주)(대표:추연길 http://www.kobee.co.kr)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과 사슴과 같은 야생동물이 뛰노는 자연환경, 조선통신사와 임진왜란 및 면암 최익현 등의 여러 흔적들을 둘러보면서 느끼는 역사이야기까지 대마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낚시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를 찾아보는 것도 대마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미래고속의 코비호는 오는 10월28일 정식운항을 개시하며, 부산에서 매일 09시20분(토요일은 08시20분)에 출발해 11시에 대마도에 도착하고, 대마도 이즈하라에서는 매일 15시40분에 출발해 17시20분에 부산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제공된다(단, 수요일은 휴항).
또한, 코비호만의 혜택으로 낚시 우대석 제공 및 대마도 이용객의 후쿠오카행 이용 시 50%할인도 제공된다.
추 대표는 미래고속(주)이 부산~후쿠오카 항로에서만 연간 40~60만명의 내,외국인을 수송하는 국제여객분야의 국내 최대여객선사이며, 그 성과는 제트포일 코비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미래고속(주)의 제트포일 코비호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가스터빈 엔진으로 구동되는 워터제트 분사방식으로 추진하고, 수중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으로 수면 위를 날아서 운항함으로써 파도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최대시속 83㎞로 주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운항 중에는 부산항과 후쿠오카항의 전경, 이키섬, 돌고래 유영 및 해상어로작업의 모습과 같은 진풍경을 구경하는 해상관광을 만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과 후쿠오카 항로는 미래고속(주)과 JR규슈고속선(주)이 공동 운항하며, 연평균 하루 8편 이상을 기준으로 시기 및 수요에 따라 하루 최대 18편의 빠르고 편리한 이용 스케줄이 제공되고 있고 또한, KTX 및 규슈 신간선과의 연계탑승까지 가능해 서울에서 규슈남단까지 한나절 종주도 가능하다.
미래고속(주)은 “고객중심, 인간중심, 현장중심을 기업모토로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한·일 간 해상로를 문화교류의 최첨단 가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공직생활에 몸담았던 추 대표는 “기업이 오히려 즐겁다. 기업은 고객중심으로 서비스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매출수익도 중요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도 대마도 항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대마도 취항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우리나라의 섬같이 정겨운 풍경, 그러나 다른 글자와 말을 사용하는 대마도는 맑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바쁜 일상에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매력적인 섬이다.
이러한 대마도가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근에 있는 외국이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신개념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래고속(주)(대표:추연길 http://www.kobee.co.kr)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과 사슴과 같은 야생동물이 뛰노는 자연환경, 조선통신사와 임진왜란 및 면암 최익현 등의 여러 흔적들을 둘러보면서 느끼는 역사이야기까지 대마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낚시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를 찾아보는 것도 대마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미래고속의 코비호는 오는 10월28일 정식운항을 개시하며, 부산에서 매일 09시20분(토요일은 08시20분)에 출발해 11시에 대마도에 도착하고, 대마도 이즈하라에서는 매일 15시40분에 출발해 17시20분에 부산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제공된다(단, 수요일은 휴항).
또한, 코비호만의 혜택으로 낚시 우대석 제공 및 대마도 이용객의 후쿠오카행 이용 시 50%할인도 제공된다.
추 대표는 미래고속(주)이 부산~후쿠오카 항로에서만 연간 40~60만명의 내,외국인을 수송하는 국제여객분야의 국내 최대여객선사이며, 그 성과는 제트포일 코비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미래고속(주)의 제트포일 코비호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가스터빈 엔진으로 구동되는 워터제트 분사방식으로 추진하고, 수중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으로 수면 위를 날아서 운항함으로써 파도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최대시속 83㎞로 주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운항 중에는 부산항과 후쿠오카항의 전경, 이키섬, 돌고래 유영 및 해상어로작업의 모습과 같은 진풍경을 구경하는 해상관광을 만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과 후쿠오카 항로는 미래고속(주)과 JR규슈고속선(주)이 공동 운항하며, 연평균 하루 8편 이상을 기준으로 시기 및 수요에 따라 하루 최대 18편의 빠르고 편리한 이용 스케줄이 제공되고 있고 또한, KTX 및 규슈 신간선과의 연계탑승까지 가능해 서울에서 규슈남단까지 한나절 종주도 가능하다.
미래고속(주)은 “고객중심, 인간중심, 현장중심을 기업모토로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한·일 간 해상로를 문화교류의 최첨단 가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공직생활에 몸담았던 추 대표는 “기업이 오히려 즐겁다. 기업은 고객중심으로 서비스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매출수익도 중요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도 대마도 항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대마도 취항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