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자산운용사] 미래에셋, 인재육성으로 사회공헌…금융권 최대 장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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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00년 3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를 기치로 내걸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 사회적 책임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실을 따로 설치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재육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복지,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 확산 등 세 가지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중 미래에셋그룹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인재육성이다. 금융권에서 최대 규모의 장학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해외 교환 장학생 1967명, 국내 장학생 173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0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소년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미래에셋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에는 누적 기준 7142명이 참가했다.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실인 ‘우리아이 경제교실 스쿨투어’에도 전국 2만25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 3월부터 시작한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교육에도 6000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참가하는 등 총 3만6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지난 7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61억9000만원 전액을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와 함께 사회공헌실을 따로 설치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재육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복지,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 확산 등 세 가지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중 미래에셋그룹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인재육성이다. 금융권에서 최대 규모의 장학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해외 교환 장학생 1967명, 국내 장학생 173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0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소년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미래에셋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에는 누적 기준 7142명이 참가했다.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실인 ‘우리아이 경제교실 스쿨투어’에도 전국 2만25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 3월부터 시작한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교육에도 6000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참가하는 등 총 3만6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지난 7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 61억9000만원 전액을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