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으로 변한 도로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가 3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태국의 방콕에서 고가도로 위의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줄지어 서 있다. 태국 정부는 북부 지역 강물이 방콕 도심으로 유입되는 시기와 바닷물 만조가 겹치는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