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지속가능경영대상) 한국수력원자력,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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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작년 말 기준 국내 전력생산의 31%를 담당하는 등 친환경 전력사업의 중추로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택에 공기업 최초로 지식경제부 주관 지속가능경영 대상 3년 연속 수상, 환경부 주관 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 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 지정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전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025 중장기 전략과 연계해 안전 최우선 경영, 글로벌 경쟁력 확보, 친환경에너지 선도라는 세부 목표를 수립해 이를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08년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열어 주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합동으로 가동원전 21기 및 건설원전 5기 등 국내 원전의 정밀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지진, 해일에 대한 구조물 안정성 등 6개 분야 46개 장단기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년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열어 주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합동으로 가동원전 21기 및 건설원전 5기 등 국내 원전의 정밀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지진, 해일에 대한 구조물 안정성 등 6개 분야 46개 장단기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