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는 25일 국가가 총 152억96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비츠로시스도 피소됐다.

이 두 회사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송은 르네코·비츠로시스 외 4개 사에 대한 연대 손해배상 청구 건이다. 회사 측은 "기업별 청구금액은 추후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