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대표 횡령·배임 수사 중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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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이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수사가 중지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210원(12.88%)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데즈컴바인은 박상돈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증거불충분으로 내사중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행위에 대한 한국거래소 시세조종 여부 심리 결과, 시세조종 등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박 대표는 대량보유신고의무를 어겨 벌금 1000만원에 약식 청구됐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12일 횡령·배임,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행위, 대량보유신고위반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코데즈컴바인을 압류수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210원(12.88%)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데즈컴바인은 박상돈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증거불충분으로 내사중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 행위에 대한 한국거래소 시세조종 여부 심리 결과, 시세조종 등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박 대표는 대량보유신고의무를 어겨 벌금 1000만원에 약식 청구됐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12일 횡령·배임, 주가조작 및 시세조종행위, 대량보유신고위반 등에 관한 위반 혐의로 코데즈컴바인을 압류수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