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세계를 홀린 '한류 각선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유리는 지난 20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풋풋함과 성숙함을 지닌 여인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특히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화보는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유리는 데님 진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 촬영 스태프와 브랜드 관계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은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다리 라인”이라며 모델 못지않은 그녀의 우월한 각선미를 입증했다.


유리의 이번 화보는 ‘하이컷’ 6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새 앨범 ‘The boys’을 발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