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제 6회 캠퍼스리쿠르팅’을 개최한다.

최근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 인프라웨어가 10월 25일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부산대, 경북대, 광운대, 중앙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이 자리에서 인사담당자와 재직 중인 각 대학의 졸업자들이 참석해 생생한 회사생활과 더불어 취업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인프라웨어의 캠퍼스 리쿠르팅은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과 확보를 위해 채용 관련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예비 지원자 면담, 선후배 대화, 회사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전체 인원의 80%에 달하는 소프트웨어(SW)전문가 인력 풀(POOL)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이라며 "특히 기업 경쟁력의 핵심을 좋은 인재로 여기고,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브라우저 및 모바일 오피스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SW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또 올해 역시 대기업에 상응하는 연봉과 복지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신입사원 초봉은 국내 100대 기업 평균 연봉의 상위에 해당하며, 외국어 교육 지원, 다양한 복리후생 등 파격적인 근로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캠퍼스 리쿠르팅은 지난해 4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인프라웨어의 입사지원 희망자는 관련 사이트(http://infraware.saramin.co.kr)를 통해 11월 11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거나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에 직접 참석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