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끼’ 주체가 안된다? 비보이시절 영상 화제 ‘역시 소문난 춤꾼~’
[우근향 기자] ‘슈스케3’ 도전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과거 비보이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현재 임윤택은 위암 4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Mnet ‘슈퍼스타 K3’에 도전자로 임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발휘해 타고난 ‘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음악을 갈망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자극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화려한 과거 활동 모습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10월24일 방송된 케이블 오락채널 tvN 연예정보 프로그램 ‘이뉴스’에 그의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시절 비보이 활동 영상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임윤택은 화려한 댄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소문난 춤꾼’이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그의 대학 교수는 “대학시절 학교 체육대회 치어리딩 경연 때 안무도 잘 만들고 스토리텔링도 좋았다”라고 그의 ‘끼’를 높이 평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또한 “과거 영상에도 굴욕 하나 없다”, “매력이 철철 넘친다”라며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한편 임윤택이 속해있는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 TOP4에 진입했다. (사진출처: tvN ‘이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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