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저축의 여왕' 등극…국무총리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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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저축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하지원은 25일 오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 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저축상을 받았다.
이날 하지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가수 이승기도 국민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73명이 저축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초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하지원은 지난 8월 제작비 1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를 통해 여전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는 28일 김현중과 ‘2011 K-POP 슈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지원은 25일 오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 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저축상을 받았다.
이날 하지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가수 이승기도 국민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73명이 저축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초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하지원은 지난 8월 제작비 1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를 통해 여전사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는 28일 김현중과 ‘2011 K-POP 슈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