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국민행복재단은 증권사들과 공동으로 예비 대학생 및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능 이후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증권회사 직원들이 신청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 집합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제·금융 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내 인문·실업계 고등학교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www.fq.or.kr)로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