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신원인증 홍채카메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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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락글로벌, 내년 양산
군부대나 정보기관 등 특수경호경비 요원들이 홍채를 이용해 출입자 신분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신원인증 홍채보안 카메라가 국내 첫 개발됐다.
홍채인식 보안전문기업 아이락글로벌(대표 김성현)은 휴대용 신원인증 홍채보안카메라 '아이리스캠200(IrisCam 200)' 개발에 성공,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이리스캠200'은 행사시설 등에서 주요 인사 경호시 접근이 허가된 요원인지를 확인하거나,국가 기간시설물의 출입요원 검증 등 신원 확인 용도로 사용된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본인 여부를 즉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존 서버,카메라,인식모듈,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된 홍채보안시스템을 작은 크기의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만들었다.
김성현 대표는 "제품이 상용화되면 보안경비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홍채인식 보안전문기업 아이락글로벌(대표 김성현)은 휴대용 신원인증 홍채보안카메라 '아이리스캠200(IrisCam 200)' 개발에 성공,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이리스캠200'은 행사시설 등에서 주요 인사 경호시 접근이 허가된 요원인지를 확인하거나,국가 기간시설물의 출입요원 검증 등 신원 확인 용도로 사용된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본인 여부를 즉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존 서버,카메라,인식모듈,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된 홍채보안시스템을 작은 크기의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만들었다.
김성현 대표는 "제품이 상용화되면 보안경비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