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27일부터 28일 오후 1시30분까지 원금은 보장하면서 최대 18.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6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6.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제978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71% 또는 지수하락률의 66%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979회 ELS는 기아차 보통주와 대우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6.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1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6.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