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평면은 천장의 높이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40㎝ 높여 이 공간에 상부장과 붙박이장을 설치한 것으로,화장실 윗부분 등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이 평면을 적용하면 전용면적 23㎡형 오피스텔의 수납 공간이 최대 4㎥ 정도로,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50% 이상 커진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평면이 처음 적용되는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하 3층~지상 12층,180실(전용면적 기준 20~23㎡)로 설계됐다.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이날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입주는 2013년 3월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19만원 선이다.
(031)613-0400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