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26일부터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징기스칸은 라이브플렉스와 공동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으로 800여년 전 실존 인물인 '징기스칸'을 소재로 개발됐다. 최고 캐릭터 레벨이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전국 넷마블 PC방에서 징기스칸을 이용하는 참여자에게 ▲게임 접속 시 5분마다 생활 스킬 소모 포인트 5포인트 상승 ▲경험치 10% 증가 ▲장비 내구도 회복 아이템 매일 지급 ▲일일 퀘스트 3종의 기회가 1회씩 증가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하는 'PC방 포인트 이벤트' 기간 내에 참여자에게는 LCD모니터, 키보드 등의 경품추첨 포인트를 지급한다. 징기스칸을 가장 많이 이용한 PC방을 대상으로도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