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라뱃길 29일 시범 운영…갑문 등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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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인천 오류동~서울 개화동 구간 18㎞)의 시범운영이 29일부터 시작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을 위해 선박통항규칙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갑문과 관제시스템(VTS) 등에 대한 안전점검, 선박 시운전 등을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앞으로 약 6개월간의 뱃길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 불편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 5월께 전면 개장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을 위해 선박통항규칙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갑문과 관제시스템(VTS) 등에 대한 안전점검, 선박 시운전 등을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앞으로 약 6개월간의 뱃길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 불편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 5월께 전면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