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3주간 전국 93개 점포에서 주요 생활필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롯데쇼핑 창사 32주년(11월14일) 행사’를 연다.

우선 내달 2일까지 감귤 고구마 굴 등 제철 식품과 오리털 차렵이불 등 겨울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다.‘서귀포 감귤(3.5㎏)’을 시세보다 20~25% 싼 8000원,전남 무안산 햇 고구마(1.6㎏)’를 40% 저렴한 5500원,‘통영산 생굴(135g)’을 20% 할인한 4600원에 각각 판매한다.기획 상품으로는 5㎝ 미만 오리 깃털을 사용해 만든 차렵이불을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