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는 26일 계열사인 우성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올해 말까지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흡수합병은 규모 경쟁력을 갖추고 시너지 창출과 사업장 운영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