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6일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따른 제3자배정(출자전환)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이진방 외 13인에서 덴마크의 로리첸벌커스(LAURITZEN BULKERS A/S)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주식은 76만5114주(지분 5.12%)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