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지대섭)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산업리더에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CDP는 전 세계 주요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후변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합니다. 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성과와 정보 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습니다. 삼성화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자결제와 절전, 자가용 운행 억제 등을 추진해왔고, 자동차 보험 가입시 고객이 계약정보를 이메일로 수령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산림청과 함께 환경문화 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환경관련 보험상품을 개발, 판매해 오는 등 저탄소 녹색경영을 펼쳐왔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탄소경영 산업리더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위한 사업전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5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32.2% ㆍ"대지진이후 더 발전했습니다"..中 쓰촨성, IT산업협력교류회 개최 ㆍ"드디어 출시 임박..아이패드3 내년 1월에 나온다`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