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FNS, 국방품질경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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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풍산FNS는 26일 국방품질경영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국방품질경영상은 국방품질원이 2년에 한번씩 군수·방위물자 품질 향상에 공로가 큰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풍산FNS 국내 유일의 종합탄약업체인 풍산의 자회사로 포탄의 두뇌부에 해당하는 신관과 센서를 생산하고 있다.다련장로켓(MLRS)의 탄두신관을 비롯한 각종 포탄의 신관,미래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관성항법 장치의 핵심 품목인 가속도계,각속도계 등이 대표적이다.박정국 풍산FNS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토방위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풍산FNS 국내 유일의 종합탄약업체인 풍산의 자회사로 포탄의 두뇌부에 해당하는 신관과 센서를 생산하고 있다.다련장로켓(MLRS)의 탄두신관을 비롯한 각종 포탄의 신관,미래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관성항법 장치의 핵심 품목인 가속도계,각속도계 등이 대표적이다.박정국 풍산FNS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토방위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