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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체조대표팀 전 감독 한순간 나락으로..성범죄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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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자기계체조를 세계 최정상에 올려놨던 명지도자가 미성년 국가대표 선수들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발행되는일간 신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때 미국 여자기계체조팀 감독이었던 돈 피터스가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미성년 여자 선수 3명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26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터스가 국가대표 감독을 하던 1986년 17세였던 당시 국가대표 선수 모에 야마시로는 피터스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폭로가 나오자 즉각 조사에 착수한 미국체조협회는 피터스가 국가대표감독을 맡았을 때 야마시로 말고도 2명의 미성년 선수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당시 국가대표 선수 한명은 18세였을 때 피터스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미국체조협회 조사팀에 증언했다. 미국에서 성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는 것은 불법이지만 피터스는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 처벌은 받지 않는다. 하지만 피터스는 평생 쌓아온 체조 지도자로서의 명성과 세계 최고의 체조클럽 SCATS 등 모든 것을 잃게 됐다. 피터스는 이미 미국체조협회 회원증을 반납하고 자신이 설립한 헌팅턴비치 체조클럽 SCATS 이사직을 사퇴했다. 미국체조협회는 피터스에 대해 영구제명을 검토하고 있다. 피터스가 지휘봉을 잡았던 1984년 미국 여자기계체조 대표팀은 8개의 메달을 휩쓸어 최전성기를 누렸다. SCAT 체조클럽을 설립해 운영한 피터스는 이곳에서 32년 동안 60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사실상 미국 여자 기계체조의 대부 역할을 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아츠스포츠 월드 짐의 체조코치 두명도 미성년 선수와 성관계를 가진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월가포커스 "알맹이는 없지만 중국 때문에 희망은 있다!!" ㆍ"인면수심의 아빠, 11살난 친딸을"...`헉` ㆍ"권한 술 안마셨다며 이웃 코 물어뜯어"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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