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국 증시에서 중국 업체가 저평가받는 차이나 디스카운트 문제 때문에 중국원양자원이 홍콩에서 2차 상장을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원양자원의 이런 시도는 중국주식의 터무니 없는 저평가에 대한 인식전환의 단초가 될 것이며 향후 홍콩증시로의 상장시 한국 증시에서의 저평가도 탈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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