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인재포럼] 아이들의 열정, 아이돌을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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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멤버들 '당찬 포부'
▶ QR코드를 찍으면 전용 모바일 웹을 통해 인재포럼 관련 정보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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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모든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완벽히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크릿 선화)
"이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남미도 가게 되는데 음악으로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형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현지 문화를 더 배우고 싶어요. "(포미닛 가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떠오른 걸그룹 시크릿과 포미닛 멤버들의 당찬 포부다.
K팝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열광시킬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열정과 각국의 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포미닛의 가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1호로 기본적인 보컬과 댄스 레슨을 받으면서 해외 활동에 대비한 외국어 공부도 따로 했다"며 "데뷔 전부터 외국어와 각 나라의 문화 음악 등을 배운 덕분에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의 선화는 "일본 첫 무대에서 '요로 시크릿토'라고 인사를 시작했다. 잘 부탁드린다는 뜻의 '요로시쿠'와 그룹명 '시크릿'을 합친 말인데 일본 팬들이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해줬다"고 떠올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이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남미도 가게 되는데 음악으로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형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현지 문화를 더 배우고 싶어요. "(포미닛 가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떠오른 걸그룹 시크릿과 포미닛 멤버들의 당찬 포부다.
K팝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열광시킬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열정과 각국의 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포미닛의 가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1호로 기본적인 보컬과 댄스 레슨을 받으면서 해외 활동에 대비한 외국어 공부도 따로 했다"며 "데뷔 전부터 외국어와 각 나라의 문화 음악 등을 배운 덕분에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의 선화는 "일본 첫 무대에서 '요로 시크릿토'라고 인사를 시작했다. 잘 부탁드린다는 뜻의 '요로시쿠'와 그룹명 '시크릿'을 합친 말인데 일본 팬들이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해줬다"고 떠올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