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닷새째 상승…"여전히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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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많이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27일 오후 1시48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9000원(2.44%)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LG화학은 타업체보다 주가 상승률이 커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이익의 질이나 사업규모 면에서 비교 열위에 있는 국내업체들의 주가수준으로 고평가를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현 주가는 아시아의 소재중심 화학기업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보기술(IT)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부담 완화로 추가상승 여력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후 1시48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9000원(2.44%)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LG화학은 타업체보다 주가 상승률이 커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이익의 질이나 사업규모 면에서 비교 열위에 있는 국내업체들의 주가수준으로 고평가를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현 주가는 아시아의 소재중심 화학기업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보기술(IT)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부담 완화로 추가상승 여력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