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지진피해 터키 지원
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 · 사진)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터키 동부 반 지역에 17~52t급 굴삭기 8대와 복구를 위한 장비 운영 요원을 투입했다. 재해민들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음식물과 텐트,히터,위생용품 등 2만5000달러 상당의 구호물품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