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부회장 딸 내년 1월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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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 부회장(사진)의 둘째 딸인 소희씨(25)가 내년 초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한다. LS산전은 28일 "지난 21일 양가 가족이 모여 약혼식을 치렀다"며 "내년 1월8일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무역협회장을 지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미국 뉴욕 시라큐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수료한 소희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해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무역협회장을 지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미국 뉴욕 시라큐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수료한 소희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해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