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명예시민의 날 기념식
서울시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1 서울명예시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민증과 훈장을 받은 외국인은 44년간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한 마리아 베르틸데 수녀(73),15년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카운슬러 역할을 해온 벤자민 휴스 변호사(46) 등 모두 16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가운데)이 명예시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