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유럽발(發) 훈풍에 2%대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05포인트(2.03%) 뛴 1961.09를 기록 중이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 합의와 양호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급등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