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경북 2박3일 패키지 19만9000원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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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28일 1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경상북도 2박3일 패키지 관광 상품을 19만9000원에 내놨다.
이 상품은 지자체의 특별지원으로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을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11월 한달 동안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한다. 총 9회에 걸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 패키지 관광 상품 중 가장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의 동인동 찜갈비, 경주 쌈밥, 가자미 홍게 등 해산물, 청송의 철분 닭백숙과 꿀 사과를 맘껏 맛 볼 수 있다.
관광코스는 첫날 대구의 의료선교박물관 관람, 한방족탕체험을 포함한 약령시 한의약 문화관 방문, 서문시장 자유관광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신라천년 고도 경주의 야간 관광의 꽃 안압지를 둘러본다. 둘째날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경주 양동마을을 관광하고 푸른동해 바다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을 체험한다.
이어 관동 팔경의 하나인 울진의 월송정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백암온천에서 온천을 즐기며 여독을 풀 수 있다. 셋째날에는 기암절벽과 폭포가 장관인 주왕산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청송으로 이동해 꿀사과따기를 체험한다. 또 아흔 아홉 칸의 규모를 자랑하는 청송 심부자 송소고택을 관람으로 여행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울진 천연조미료, 영덕 게장, 성게 알세트, 겨울연가 뮤지컬 관람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승용차와 3D TV, 노트북 등이 제공되는 대구방문의 해 경품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상품은 지자체의 특별지원으로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을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11월 한달 동안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한다. 총 9회에 걸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내 패키지 관광 상품 중 가장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구의 동인동 찜갈비, 경주 쌈밥, 가자미 홍게 등 해산물, 청송의 철분 닭백숙과 꿀 사과를 맘껏 맛 볼 수 있다.
관광코스는 첫날 대구의 의료선교박물관 관람, 한방족탕체험을 포함한 약령시 한의약 문화관 방문, 서문시장 자유관광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신라천년 고도 경주의 야간 관광의 꽃 안압지를 둘러본다. 둘째날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경주 양동마을을 관광하고 푸른동해 바다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을 체험한다.
이어 관동 팔경의 하나인 울진의 월송정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백암온천에서 온천을 즐기며 여독을 풀 수 있다. 셋째날에는 기암절벽과 폭포가 장관인 주왕산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맛보고, 청송으로 이동해 꿀사과따기를 체험한다. 또 아흔 아홉 칸의 규모를 자랑하는 청송 심부자 송소고택을 관람으로 여행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울진 천연조미료, 영덕 게장, 성게 알세트, 겨울연가 뮤지컬 관람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승용차와 3D TV, 노트북 등이 제공되는 대구방문의 해 경품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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