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신한카드 모바일 고도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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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는 28일 신한카드의 모바일앱 및 웹 고도화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바일앱·웹 고도화 소프트웨어 사업은 신한카드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업이란 설명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카드사 1위인 신한카드의 고객 1500만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기에서 적용되는 것"이라며 "케이비티는 이번을 계기로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은행·카드사들은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커머스 등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스마트 신한앱을 출시해 모바일카드 발급이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카드의 선두주자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이비티는 이동통신 3사의 고객에게 발급되는 신한 모바일카드의 무선발급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근 아이폰4전용 NFC(근거리무선통신) 케이스인 '아이까르떼(iCarte)' 발급시스템도 구축했다. 삼성카드 외환카드 비씨카드 등에도 유사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모바일앱·웹 고도화 소프트웨어 사업은 신한카드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업이란 설명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카드사 1위인 신한카드의 고객 1500만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기에서 적용되는 것"이라며 "케이비티는 이번을 계기로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은행·카드사들은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커머스 등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스마트 신한앱을 출시해 모바일카드 발급이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카드의 선두주자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이비티는 이동통신 3사의 고객에게 발급되는 신한 모바일카드의 무선발급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근 아이폰4전용 NFC(근거리무선통신) 케이스인 '아이까르떼(iCarte)' 발급시스템도 구축했다. 삼성카드 외환카드 비씨카드 등에도 유사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