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는 28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태국의 홍수피해로 인해 현지진출 메이저경쟁사들의 공장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반사이익으로 개별 주문(Discrete Order)가 증가하고 있다"며 "본건 관련 주요사항 결정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