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일] '컴백'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액세서리 어디꺼?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9일 새 앨범 'The Boys'로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The Boys' 뮤직비디오에서 골드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드레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파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한 써니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다. 드러난 어깨는 볼드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오렌지 컬러의 니트를 입은 수영은 골드컬러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다. 속이 들여다보이는 뒤태를 위해 반짝이는 골드 슬리브리스 톱을 입었다. 같은 톤의 귀걸이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액세서리는 박민주 디자이너의 브랜드 엠주 제품이다. 박 디자이너는 배우 박시연의 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박 디자이너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