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에너지홀딩스는 28일 대우 인터내셔널과 75억600만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지역 유연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0일까지다.

룩손에너지홀딩스는 "25% 지분을 출자한 인도네시아 석탄개발 업체인 PT.INKOR PRIMA COAL과 우선매입권을 통해 석탄을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