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기술상 최우수상 신영길 서울대 교수 입력2011.10.30 17:12 수정2011.10.31 02: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영길 인피니트헬스케어 자문위원(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이 제10회 으뜸기술상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송준규 만도 연구개발본부 부장(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이성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성시스템팀 책임연구원(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제11회 으뜸기술상과 통합해 12월 한경 본사 다산홀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루닛·뷰노 웃고 제이엘케이 울고...의료AI社 매출 엇갈렸다 대부분의 의료 인공지능(AI)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루닛과 뷰노 모두 전년대비 약 2배 가량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이들은 의료 AI라는 미개척시장을 열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반면 같은 1... 2 'AI 공룡' 키운 中…정부가 불 붙이고 민간이 혁신 주도 중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에서 퍼스트무버(선도자)의 지위를 갖게 된 것은 벤처 투자 생태계가 정교하게 구축된 덕분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리콘밸리 방식을 철저히 모방한 뒤 미국과의 패권전쟁이 시작될 무렵부턴... 3 야성 잃은 K벤처 생태계…테크창업 4년째 '곤두박질' 국내 기술 기반 신생 창업이 4년 연속 곤두박질쳤다. 한국 벤처캐피털(VC) 투자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면서다. 인공지능(AI) 시대 첨단 기술에 투자하려는 글로벌 VC까지 속속 한국에 등을 돌리면서 국내 창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