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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2012년 실적 호조 예상"-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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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은 31일 현대건설에 대해 "더 이상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요인이 없으며,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조주형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주가는 앞으로 계속 시장대비 강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 전망과 신규수주 부진의 점진적인 해소, 현 기업가치가 비교 가능한 타사대비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풍부한 수주잔고와 리비아 현장 재개, 쿠웨이트 코즈웨이 공사 현장 개설 가능성 등을 감안할 경우 2012년 실적(IFRS 연결 기준)이 올해 추정치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측면에서 각각 13.9%와 21.4% 증가한 13조6000억원과 763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조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3분기말 현대건설의 수주잔고는 35조7000억원으로 연 매출의 3배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3분기 영업실적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양호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는 "현대건설의 K-IFRS 별도 기준 3분기 실적은 이익 측면에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양호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 증가한 2조5077억원과 5.2% 감소한 1793억원, 세전이익은 35.2% 증가한 1973억원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그는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에 대해 "양질의 해외 매출 증가와 비중 확대, 그리고 외형대비 판관비 부담 감소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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