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결제기업 다날, 하반기 공개채용
휴대전화 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201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날과 다날미디어, 다날투어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채에서 다날은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경영지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다날미디어는 콘텐츠사업 부문을, 다날투어는 경영지원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를 다날 홈페이지(danal.co.kr)의 '입사지원' 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및 문의는 다날(recruit@danal.co.kr), 다날미디어(nhx80@migame.tv), 다날투어(esham0417@danal.kr)로 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 되며, 공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긍선 다날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를 선보인 다날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분야의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직원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는 다날은 다양한 직원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