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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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31일 한국투자증권 전국골프연합회 등과 함께 '제1회 전국골프연합회장배 트루프렌드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다음달 1일부터 12월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총 1억원이 시상된다는 설명이다.
내달 27일까지 전국 251개 기초자치단체를 기반으로 시·군·구 대표 선발전이 먼저 열리고, 우승자를 포함해 3위까지 시·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시·도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월3일 16개 광역시·도의 지정 대회장에서 펼쳐지며, 해당 지역의 지정 시드 인원에 따라 전국결선에 진출할 64명과 남·녀 단체전에 출전할 128명(남자 64명, 여자 64명)을 가리게 된다.
전국 결선 대회는 12월10일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개최되며, 다음날인 12월11일에는 남·녀 단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돼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서 골프존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필요 없으며, 자신의 연고지에 있는 골프존 리얼 설치 매장에서 오픈 GLF 모드 선택 후, 연고 지역을 선택해 18홀 플레이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 및 시상품 등은 총 1억원 규모로 전국 결선 개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남·녀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각각 4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밖에 최연소 참가자,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최다 라운드상, 이븐파상 등 다양한 시상을 마련해 골프 용품 및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1회 전국골프연합회장배 한국투자증권 스크린골프대회는 골프팩토리 제이폴락이 등이 후원하며, J골프에서 전국 결선 대회를 녹화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스크린골프가 온 국민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골프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이번 전국골프연합회장배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회, 각 자치구별 대회 등 생활체육의 저변을 활용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분야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총 1억원이 시상된다는 설명이다.
내달 27일까지 전국 251개 기초자치단체를 기반으로 시·군·구 대표 선발전이 먼저 열리고, 우승자를 포함해 3위까지 시·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시·도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월3일 16개 광역시·도의 지정 대회장에서 펼쳐지며, 해당 지역의 지정 시드 인원에 따라 전국결선에 진출할 64명과 남·녀 단체전에 출전할 128명(남자 64명, 여자 64명)을 가리게 된다.
전국 결선 대회는 12월10일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개최되며, 다음날인 12월11일에는 남·녀 단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돼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서 골프존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필요 없으며, 자신의 연고지에 있는 골프존 리얼 설치 매장에서 오픈 GLF 모드 선택 후, 연고 지역을 선택해 18홀 플레이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 및 시상품 등은 총 1억원 규모로 전국 결선 개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남·녀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각각 4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밖에 최연소 참가자,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최다 라운드상, 이븐파상 등 다양한 시상을 마련해 골프 용품 및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1회 전국골프연합회장배 한국투자증권 스크린골프대회는 골프팩토리 제이폴락이 등이 후원하며, J골프에서 전국 결선 대회를 녹화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스크린골프가 온 국민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골프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이번 전국골프연합회장배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회, 각 자치구별 대회 등 생활체육의 저변을 활용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