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서울 당산동에서 임대사업에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 '당산역 데시앙루브'를 내놓는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28㎡ 350실이다.

가운데 부분을 비운 중정(中庭) 형태로 설계돼 자연채광 통풍 개방감 등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부가가치세 별도)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02)2637-84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