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부산에 국내최대 홈인테리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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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8층 센텀시티점 오픈…라운지ㆍ키즈카페 등 갖춰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16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국형 토털 홈 인테리어 전문 유통매장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해운대 센텀시티점은 대지면적 2796㎡,연면적 2만3600㎡,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2009년 문을 연 한샘 플래그숍 잠실점보다 20% 이상 넓은 국내 최대 규모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공간을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5층부터 8층까지는 웨딩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3층에는 고객라운지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센텀시티 대형 인테리어 유통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매장을 동북아 대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상하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샘 플래그숍(Flagshop ·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직영매장)은 단순히 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선진국형 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인 한샘의 가구 코디네이터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집에 가장 알맞은 인테리어를 제안받을 수 있다.
강승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장은 "센텀시티점은 전시와 영업사원의 서비스,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전시장"이라며 "직매장 모델을 국내에 완성해 이케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새로운 동북아 최강 인테리어 유통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해운대 센텀시티점은 대지면적 2796㎡,연면적 2만3600㎡,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2009년 문을 연 한샘 플래그숍 잠실점보다 20% 이상 넓은 국내 최대 규모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공간을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5층부터 8층까지는 웨딩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3층에는 고객라운지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부산 센텀시티 대형 인테리어 유통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매장을 동북아 대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상하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샘 플래그숍(Flagshop ·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직영매장)은 단순히 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선진국형 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인 한샘의 가구 코디네이터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집에 가장 알맞은 인테리어를 제안받을 수 있다.
강승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장은 "센텀시티점은 전시와 영업사원의 서비스,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전시장"이라며 "직매장 모델을 국내에 완성해 이케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새로운 동북아 최강 인테리어 유통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