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온음료·브레첼 등 신메뉴 8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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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다음달부터 브레첼 4종과 온음료 4종 등 신메뉴 8종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레첼은 독일 전통빵이다. 이 회사는 소금만 뿌려진 브레첼 플레인, 오리지널과 수제소시지가 들어있는 '베네 도그' 2종을 선보인다.
브레첼 플레인과 오리지널 2종에는 에멘탈치즈 소스와 체다치즈 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중 1종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에서 벨기에 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독일 브레첼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이와 함께 겨울철 온음료인 쇼콜라쇼, 뱅쇼, 헛개라떼, 킹콩라떼 4종을 내놓는다.
쇼콜라쇼는 유럽식 핫초콜릿으로 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만든 음료다. 뱅쇼는 유럽인들이 감기예방을 위해 즐기는 음료로 레드와인에 비타민이 든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인다. 또 킹콩라떼는 쥐눈이콩을 첨가한 유음료이고, 헛개라떼는 헛개를 주재료로 만든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신메뉴의 특징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라며 "꾸준히 제품 연구를 이어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까지 갖춘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브레첼은 독일 전통빵이다. 이 회사는 소금만 뿌려진 브레첼 플레인, 오리지널과 수제소시지가 들어있는 '베네 도그' 2종을 선보인다.
브레첼 플레인과 오리지널 2종에는 에멘탈치즈 소스와 체다치즈 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중 1종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에서 벨기에 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독일 브레첼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이와 함께 겨울철 온음료인 쇼콜라쇼, 뱅쇼, 헛개라떼, 킹콩라떼 4종을 내놓는다.
쇼콜라쇼는 유럽식 핫초콜릿으로 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만든 음료다. 뱅쇼는 유럽인들이 감기예방을 위해 즐기는 음료로 레드와인에 비타민이 든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인다. 또 킹콩라떼는 쥐눈이콩을 첨가한 유음료이고, 헛개라떼는 헛개를 주재료로 만든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신메뉴의 특징은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라며 "꾸준히 제품 연구를 이어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까지 갖춘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