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등 3社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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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이달 넷째주에 비아트론 등 총 3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곳은 비아트론, 노벨리스코리아, 삼기오토모티브와 스팩 합병을 발표한 현대증권스팩1호다.
비아트론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용 열처리장비를 만드는 곳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억5300만원, 순이익은 72억3500만원이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2900~1만4600원이고 공모 예정 총액은 148억3500만~167억90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노벨리스코리아는 알루미늄캔용 판재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288억5700만원, 153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2000~3만2000원이고 공모 예정 총액은 2181억300만~3172억41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현대증권스팩1호와 합병하는 삼기오토모티브는 엔진·변속기 부품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797억200만원, 순이익은 2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곳은 비아트론, 노벨리스코리아, 삼기오토모티브와 스팩 합병을 발표한 현대증권스팩1호다.
비아트론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용 열처리장비를 만드는 곳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억5300만원, 순이익은 72억3500만원이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2900~1만4600원이고 공모 예정 총액은 148억3500만~167억90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노벨리스코리아는 알루미늄캔용 판재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288억5700만원, 153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2000~3만2000원이고 공모 예정 총액은 2181억300만~3172억41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현대증권스팩1호와 합병하는 삼기오토모티브는 엔진·변속기 부품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797억200만원, 순이익은 2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