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주말 미국 시카고에서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해외에서 채용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동행한 임원진과 함께 현지에서 석 · 박사급 인력 채용 면접에 참여하고,학부생을 상대로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미래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김 대표는 "향후 유럽,아시아 등에서 인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