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두 번째 MVP 입력2011.11.01 01:54 수정2011.11.02 0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돌 직구'를 던지는 '끝판대장' 오승환(29 · 사진)이 생애 두 번째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번 시리즈에서 오승환은 팀이 이긴 네 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평균자책점 0으로 뒷문을 완벽히 틀어 잠갔다. 그는 몸쪽을 파고드는 시원한 '돌 직구' 하나로 삼성의 계투진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격상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민정·김길리·이소연, 쇼트트랙 500m '금·은·동 싹쓸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최민정(27), 김길리(21), 이소연(32)이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했다.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 2 [속보] 박지원·장성우, 하얼빈 AG 쇼트트랙 남자 500m서 은·동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남자 500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지원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 3 [속보] 최민정·김길리·이소연, 쇼트트랙 여자 500m서 금은동 석권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취약 종목으로 꼽히는 여자 500m 금·은·동 메달을 싹쓸이 했다.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