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株, 동반 상승…경기방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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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가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300원(1.95%) 상승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전날보다 4000원(1.14%) 상승한 3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네오위즈 CJ E&M 네오위즈인터넷 위메이드 JCE 엠게임 모두 2~5%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모바일게임주인 게임빌과 컴투스도 각각 2.38%, 2.40% 오르고 있다..
이날 게임주의 동반 상승세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다시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3분기 실적 발표와 이달 열리는 게임박람회 '지스타'에서 공개될 신작에 대한 기대감 역시 개별 종목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응 동부증권 연구원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시장 심리가 불안한 모습"이라며 "게임주는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경기방어 특성이 있다고 여겨져 부각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300원(1.95%) 상승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전날보다 4000원(1.14%) 상승한 3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네오위즈 CJ E&M 네오위즈인터넷 위메이드 JCE 엠게임 모두 2~5%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모바일게임주인 게임빌과 컴투스도 각각 2.38%, 2.40% 오르고 있다..
이날 게임주의 동반 상승세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다시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3분기 실적 발표와 이달 열리는 게임박람회 '지스타'에서 공개될 신작에 대한 기대감 역시 개별 종목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응 동부증권 연구원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시장 심리가 불안한 모습"이라며 "게임주는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경기방어 특성이 있다고 여겨져 부각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